삼성전자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행사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합니다.
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 방한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관람객들이 갤럭시 최신 기종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.
또 갤럭시의 지속 가능성 철학을 담은 전시 공간을 통해 부산엑스포가 추구하는 기후와 환경 가치에 대해서도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.
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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